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오늘(20일) 대구를 찾아 최근 선정된 국가산업단지 추진 과정에서 15개월 이상 걸리는 예비타당성 조사를 10달로 줄이는 등 신속하게 추진할 거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부처 사이에 업무를 미루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'범정부 지원단'을 구성하는 등 대구가 첫 테이프를 끊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원 장관은 대구·경북 통합 신공항과 관련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 국토부와 대구시가 함께 나서 군 공항 이전 비용 문제 등을 해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준표 대구시장은 국가 산단과 신공항은 대구의 핵심 사업으로 국토부와 긴밀히 협조해 신속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윤재 (lyj1025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3032017081996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